노는게 지겨워 공부하는 프랑스 아이들 지난 글에서 "등교하는 대신 출근하는 프랑스 중학교 3학년생들"의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교육현실을 전혀 모르고 올린 글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함께 이야기하기에는 한번도 피부로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곳 학교는 아이들을 이런 식으로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