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깔로레아 7

저렴한 대학 등록금에도 알바뛰고 있는 프랑스 젊은이들

프랑스 젊은이들 두명중의 한명은 먹고 살기 위해 여름동안 알바하고 있어 프랑스 대학은 스펙을 쌓기 위한곳이 아니라 공부를 더하고 싶은 이들이 가는 곳입니다. 프랑스에는 대학외에 엘리트 양성 기관인 그랑쩨꼴이 있는데, 이학교는 2년간의 혹독한 준비과정[프레빠]을 통과해야만 갈수 있습니다..

표현력 기르고, 남의 의견 존중하게 하는 프랑스의 토론교육

본인이 생각하는것과 말로, 혹은 글로 표현하는것에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뭉근뭉근 생각은 피어오르는데, 전달력있게 이야기하지 못해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의 뭉치를 잘 풀어헤쳐 상대방이 알게 듣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일단 생각을 정리해야되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