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프랑스는? 얼마전 둘째 아이 친구인 에스테르의 엄마 까린을 만났다. 연년생 남매를 둔 까린은 두 아이를 데리고 슈퍼에 가서 장을 보는게 너무 힘들어 프랑스 대형 마트인, 오샹[Auchan] 사이트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사이트에 들어가 제일 먼저 할인품목부터 살펴보고 필요한 것을 차례로 주문한다는 것. 이곳..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