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에 포스팅해서인지 어설프네요,,
개관전을 두 개로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들 추가, 수정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두개의 글로 등록 되어버렸답니다..
이미 댓글들 남겨주셔서 지울수가 없네요,,이상한게 아무리 이전 것으로 수정해도 다르게 올려집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읍니다. ????
암튼 그래서 사진들로 제목 바꾸어 등록했답니다.
왼쪽 세작품은 고송화 화백님 작품입니다.
권순철 화백님의 "얼굴"입니다.
김성태 화백님의 작품, 사진과 회화의 합성입니다
조돈영 화백님의 "노스탈지"
박동일 화백님의 "환상 여행".. 밑에 빨간 딱지가 보이네요..ㅎㅎ
역시 박동일 화백님의 작품은 인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방명록 기입을 위해 먹과 붓을 준비했읍니다.
오른쪽부터 큐레이터, 심은록씨,,그옆에 박동일 화백님, 조돈영 화백님, 권순철 화백님,
김성태 화백님, 고송화 화백님이십니다. 작가들 소개를 하고 있는듯합니다.
워낙 유명한 화백님들 전시회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읍니다.
왼쪽부터 권순철 화백님, 김성태 화백님, 조일환 주불 대사님,, 그리고 저희 내외입니다.
먹을 갈아 붓을 곱게 잡고 방명록에 한자 남기시려나 봅니다..
화가가 꿈인 둘째딸, 서진이는 에펠탑을 그려 작가님들에게 보여드려, "잘 그렸다" 칭찬도 들었답니다.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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