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식당 호출 벨을 보고 경악한 딸아이 지난 월요일 코리안 커넥션 회원들이 저희 식당에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케이팝 팬이 아닌 우리의 판소리를 좋아하는 시릴은 한국 말을 제법 잘합니다. 그래서 서빙하는 이를 저기요~하고 부르고는, 그말이 무례하지 않은가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기요~는 무례한게 아니라고 했습니..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