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양 보내놓고 잘되면 한국 위해 일해야 되나? 제 나이 40대 중반입니다. 가끔씩 살아온 지난날을 돌아 보면 부끄러워질때가 많습니다. 여러 후회스러운 일들 중 가장 생각나는게, 큰아이를 가져 조산기가 있어 입원했을 때였습니다. 같은 방에 임신 당뇨로 입원한 아랍 여인이 있었습니다. 입원하지 않으면 태아가 위험한데도, 그녀는..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