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앞에서 남친과 애정표현도 서슴치 않는 프랑스 여고생 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무슨 막장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전혀 이상하거나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예뻐 보이기 까지 했음을 미리 밝혀두고 시작합니다. 얼마전 저희 식당에, 프랑스 여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둔 한국분이 식사하러 왔습니다. 예전부터 친분이 있는 분입니다.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