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동양인이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 일전에 언급했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예전 유학생 초년시절 미리온 유학생들에게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프랑스인들은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하다는것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지 않고 한국말로 욕이라도 하면서 대들어보니 먹혀 들어갔다는 일화도 있었습니..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1.20
1월초에 프랑스인이 즐겨먹는 파이, 갈레뜨 데 후와 1월에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파이, 갈레뜨 데 후와 프랑스인이 1월초에는 주로 먹는 전통적인 후식으로 Galette des Rois가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왕들의 파이>라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1월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1월의 첫 번째 일요일, 주현절[Epiphanie]에 먹게됩니다. 주현절이란 동방박사 세사람이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1.03
파리에서 본, 도리만 강요하는듯한 한국사회 상식보다는 도리만을 강요하는듯한 한국사회 존박 애국가 논란과 지하철 할머니 동영상을 통해본 한국 사회 오늘 저녁식사를 하고난뒤, 고 1 딸아이가 "엄마, 애국가가 뭐야? l'hymne national 이야?" 라고 물어옵니다. 올초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소식이 있을때 "엄마, 영구가 뭐야?"하고 물어올때와 똑같은 .. 변방의 외침 2010.10.06
한국 아줌마가 목격한 프랑스의 똘레랑스 프랑스의 똘레랑스 정신이란? 프랑스라고 하면 똘레랑스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똘레랑스[tolérance]란 다른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의 자유및 정치, 종교적 의견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프랑스인들은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허용되는 자유로도 해석합니다. 첫 번째 뜻은 나와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