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78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는듯한 프랑스 납골당 묘지에서

에트레타 해안의 납골당 묘지에서 지난번 에트레타 여행을 하고 파리로 바로 돌아가기가 아쉬워 차를 멈추고 예전에 한번 가보았던 묘지에 들렀습니다. 어릴때부터 죽음이라면 항상 멀고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마치 나에게는 그것은 절대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았지요. 뭐!! 그뿐만 아니라, 마치 영..

사는 이야기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