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엄마에게 짝사랑 고백하는 어린딸 지난 금요일[11일], 파리날씨는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아직은 남은 겨울이 있는것 같은데 왜 이리 포근할까 싶어 날을 헤아려보니 벌써 2월 중순에 와 있더군요. 보름만 지나면 꽃피고 새 울지도 모를 3월이 오게됩니다. 이쯤에서 식상한 말한마디하고 넘어가렵니다.<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지난 1.. 사는 이야기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