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추억 시간 참 빨리갑니다.. 예전에 여고때 선생님께서 20대, 30대, 40대 마다 달리 느껴지는 시간의 흐름에 대해 말씀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 빠르게 느껴진다고요,, 어린 시절에는 빨리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되었으면 했지요,, 그러다 어느새인가 어른이 되고 이제는 중년이 .. 한국에서 2009.10.22
서울에서,, 예산에서 시부모님 뵙고 서울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시부모님댁은 행정구역상 예산이지만 홍성에서 더 가깝습니다. 홍성역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서울, 용산역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이날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요.. 찜통 같은 한국 여름 더위를 각오하고 갔건만,.. 각오하고 가서인지,,그리 덥.. 한국에서 2009.08.31
민속촌에서 7월중순경 수원에 있는 아이들 고모집에 갔습니다. 민속촌이 가깝다기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아이들이랑 가보았습니다. 남편은 협회일로 서울갔고, 형님은 회사 가시고,, 아이들이랑 저,, 셋이서 나섰습니다. 민속촌 가는 버스 정류장을 몰라 물어 물어가며 갔습니다. 서진이는 선물가게에서 예쁜 .. 한국에서 2009.08.27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원래 5일날 오기로 예정했었는데,, 너무 아쉬워 일주일 더 연장해서 12일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국을 못벗어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달 반이란 장시간을 머물다 온지는 10년은 더 된듯하네요,, 2년반전에 시부모님 팔순 잔치로 아이들 짧은 겨울 .. 한국에서 2009.08.20
한국을 다녀옵니다.. 한국을 다녀옵니다.. 내년즈음 다녀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감사히도 올 여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주 수요일, 7월 1일 날아갑니다.. 물론 제가 나는게 아니고 비행기가 날아다 주겠지만요,,ㅎㅎ 보고팠던 부모님,, 형제들,, 만날 생각에 제마음은 이미 날고 있습니다..ㅎㅎ 한국갈 .. 한국에서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