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인 내가 비겁할수밖에 없는 이유 조금 예민한 주제를 건드린것 같아 두렵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많이 생각해왔던 문제라 조심스럽게 한번 꺼내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파리에 있는 한인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불도 강한 집안에서 자랐는데 어쩌다가 예수님의 은혜에 붙들린 사람이 되었는지는 굳이 머리로 이해하려하.. 변방의 외침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