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무거운 프랑스 학교 학생회장 초등학교 시절 반장이라고 하면 공부잘하고, 잘생기고, 대충 부잣집 아들로, 자주 학생들을 호령했던것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 기억에 적어도 반장하는 남학생들은 카리스마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수업 시작하고 마칠때, <차렷, 선생님께 경례>라는 구령을 우렁차게 외쳤..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