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 다르크와 인연있는 오를레앙 대성당에서 파리에서 남쪽으로 백여킬로 정도 떨어져있는 오를레앙[Orléans]이라는 도시는 15세기의 백년 전쟁 당시 프랑스를 구한, 쟌 다르크[Jeanne d'Arc]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있던 프랑스를 18세의 소녀인 쟌 다르크가 나서서 역전승을 시키게 되지요. 그.. 사는 이야기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