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갈리아노 해고는 프랑스 사회의 마녀사냥? 어느 나라, 어느 사회나 거쳐온 역사의 아픔때문에 예민해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동족끼리 전쟁을 겪으며 <빨갱이>라는 말이 생겨나서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것처럼, 프랑스도 2차 대전을 겪으며 독일의 점령하에 있었던지라 <나치>, <히틀러>라는 말에는 예민하게 반응.. 프랑스 소식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