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이웃 개의치 않고 청국장 끓여먹게 되기까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느날 냄새 독특한 한국 음식을 전혀 이웃 신경쓰지 않고 끓여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리고 난뒤 지난주에 어떤 블로거가 방명록에 긴글을 남겼습니다. 예전에 기차에서 동남아인을 만났는데..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