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학생들의 부모 경제 의존도는? 지난주 토요일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한류팬들에게, 때가 때인지라 방학 동안 수업을 조정하기 위해 휴가를 언제 떠나는지 물었더니, 알렉시아가 한국말로, 돈~ 없어요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돈이 없어 휴가를 못떠난다는거지요. 지난주 22세의 생일을 맞은 알렉시아에게 한국식으로 꽃..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