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의 궁이었던 15세기에 지어진 프랑스 병원 파리에서 남쪽으로 250킬로 떨어진 부르고뉴 지방의 인구 2만 남짓의 본[BEAUNE]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은 부르고뉴 포도주의 최대 생산지이자, 15세기에 지어진 병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침에 안시[Annecy]를 떠나 제네바를 거쳐 늦은 오후에 본[Beaune]에 도착했습니다. 포도주로 유명한 곳이라, .. 사는 이야기 201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