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청소년 흡연에 대해 학교가 무심한 이유 고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쯤에 친구들이 담배를 피운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는 적잖이 놀랐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표시 못내고, 저에게 이야기한것이라고는 하는데, 별로 놀란것 같지 않게 무덤덤하게 말하더군요. 어쨌든 놀라움과 더불어 호기심이 동했던 것 같..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