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프랑스 식당에서 매료당한 이유 허름했지만 매료당한 프랑스 작은 마을, 안시의 식당에서 지난주 리옹에서 달려와 알프스를 끼고 있는 호반의 도시, 안시[Annecy]에 도착한 시간은 밤 9시쯤 이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요기를 하기위해 식당을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식당을 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군데를 찾아 들어.. 사는 이야기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