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프랑스 철도공무원이 아닌 승객이 파업을? 프랑스는 자주 교통 파업이 있습니다. 일년에 크게는 두어번, 작게는 대여섯번 정도는 대중교통의 파업으로 불편을 감수해야됩니다. 아무리 파업이라지만 처음에는 설마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시민들의 발을 묶어놓더라고요. 워낙 성질 급하고, 다혈질의 한국아줌마라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해지면.. 프랑스 소식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