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주일을 보내면서 얼마전 교회를 옮겼습니다. 예전에 교회 옮기는 이들 보면 사정은 잘 몰랐지만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저도 지금은 어쩔수 없이 좋아보이지 않은 사람들 틈에 끼었습니다.ㅎㅎ 부활주일인 지난 일요일은 이상하게 교회가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 나의 이야기 201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