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느껴지는 한류 매주 수요일에는 음악 학교에서 하는 합창 수업에 둘째 아이를 보내고는 1시간을 교실앞에서 기다린다. 그러다 중국인 아줌마와 말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는데, 그녀의 딸도 같은 수업에 참석하고 있었다. 3월초,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음악 학교 수업이 있는 수요일, 오래간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