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정치인의 사생활은 묻지 않는다. 프랑스는 정치인들의 배꼽 아래일에는 무관심 알고보니 그때가 1994년이었더라고요, 미테랑 전대통령에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고 나서 어느 일요일 저녁, 티비의 시사프로에서 대통령의 숨겨진 딸을 인터뷰하는 것을 남편과 함께 보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를 쏙~ 빼닮..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