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과 통일의식 강한 파리의 한인 자녀들 저의 두 딸은 파리에서 태어나서, 프랑스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사니 가끔, <아이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지 않냐>고 물어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그것이 궁금해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큰아이가 만 15살인데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의 문제는 한번도 겪지 않..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