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 사랑과 상업주의 사이에서 오늘[14일]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인 3월 14일을 화이트 데이라고 해서 반대로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주며 고백한다고 하던데요. 프랑스에는 화이트 데이가 없습니다. 2월 14일만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2.15
발렌타인데이, 엄마에게 짝사랑 고백하는 어린딸 지난 금요일[11일], 파리날씨는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아직은 남은 겨울이 있는것 같은데 왜 이리 포근할까 싶어 날을 헤아려보니 벌써 2월 중순에 와 있더군요. 보름만 지나면 꽃피고 새 울지도 모를 3월이 오게됩니다. 이쯤에서 식상한 말한마디하고 넘어가렵니다.<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지난 1.. 사는 이야기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