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었던 프랑스 영부인들 권력의 정점에 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대통령을 남편으로 둔 안주인들의 역할은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세인의 주목을 받으며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남편을 옆에서 지켜보며 내조를 한다는건 가족의 단란함이나, 일상의 잔잔한 행복은 뒷전으로 미루어야될것입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권력이.. 프랑스 소식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