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20년을 살아도 불어는 여전히 낯설어 외국생활의 애로사항들중 가장 큰 것은 언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고때부터 제2 외국어로 불어를 하고,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 왔지만 언어의 장벽은 말도 못하게 거대하더군요. 그럼 일단은 사람이 위축되게 됩니다. 사소한 문제도 크게 생각되어져 걱정하게 되더라고요. 이는 또한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