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어떤 블로그 대상 후보에게 일어난 일 캐캐묵은[?] 이야기 하나 꺼내봅니다.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워낙 빨리 돌아가는 세상이라 불과 반년전의 일도 옛날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만만찮은 나이탓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도 한몫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득 일년전의 일이 어제일 같이 느껴질때도 .. 나의 이야기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