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머니날에 아이 학교에서 받은 값진 선물 오늘[29일]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의 날을 축하해>라고 하며, 9살 작은 아이가 큼지막한 꾸러미를 내밉니다. 며칠전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선물을 받고 보니 늘어지게 자고 있던 정신이 화들짝 깨이더군요. 어린것이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준..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