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안되어도 외국에서 기죽지 않고 살려면? 프랑스인과 국제 결혼하신 분을 만났습니다. 큰아이가 대학생이니 오랜 세월을 이곳에서 사신분입니다. 결혼할 당시 불어를 잘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 친구들을 만나도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수 없어 많이 답답했다고요~ 그래서 결혼 날짜를 잡아놓고 열심히 불어공부를 했답니다..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