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심 강한 프랑스 젊은 여성들 얼마전에 파리시내 나갔다가 곤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파리중심가를 지나고 있는데 어떤 벙어리 집시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서명을 해달라고 저에게 서류를 내밉니다. 장애인을 도우는 일인듯했습니다. 그런데 서명서에는 돈액수가 적혀있었습니다. 조금은 이상하다 싶었지만 장애인 도우는 서..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