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사는 내가 보는 유로존 위기 저는 프랑스 통화였던 프랑[franc]을 쓰던 시기에 이곳에 왔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미건조한 단색이었던 프랑 지폐가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신권으로 변화되더군요. 특히 50프랑짜리 지폐에는 어린왕자가 아름답게 새겨져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예쁜[?] 프랑 지폐..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