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한국 총선 투표에 참여해 보니 오늘 한국 대사관에 가서 19대 총선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4월의 첫날, 만우절인데 일요일이라 학교 친구들 못 골려주어 아깝다던 작은 아이의 쫑알거림을 들으며 햇살 찬란한 센강변을 가로질러 대사관에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년전부터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모릅니다. 그..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