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폭설로 당황한 파리시민들 1987년이래로 가장 많은 눈이 내린 파리 어제[수요일] 아침은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픽업해주는 친구 엄마와 둘째 아이가 과학 클럽가는것 보고는 비 맞으면서 동네에 볼일 보러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들어왔는데, 어느틈에 비가 눈으로 변해 펑펑 내리고 있더라고요. 따스한 창안에서 눈내리.. 프랑스 소식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