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프랑스 땅이 갈라지고 있어요. 보통 아이들 겉옷을 살때는 왠만하면 모자가 달린것을 고릅니다. 저뿐만 아니라 프랑스 엄마들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왜냐하면 하루중 언제 비가 내릴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에 있다가 비가 오면 바로 옷에 달린 모자를 쓰면 됩니다. 그정도로 비가 자주 오고, 예기치 않게 내리기 때문입니다. .. 프랑스 소식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