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사람 숨넘어가는 프랑스 병원 얼마전부터 이마에 사선을 그은듯한 피부병이 생긴 남편이 어제는 약국에 가보겠다고 합니다. 약국을 다녀온 남편은 약사가 의사에게 가보라고 했다면서 내일 가보아야겠다고 하더니 약사가 준 번호로 의사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그 <내일>이라는 말이 조금 거슬리기는 했지만 대수롭지 않..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