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준 모욕에 대응하는 프랑스 대통령들의 태도 지난 주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임수경씨 사건에 대해 여러 생각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 인터넷 판은 여지 없이 원인은 빼고, 임수경씨의 발언만 XX라는 제목으로 일면을 크게 장식해 놓았더군요. 원래 앞뒤 전후 다 잘라고 말하면 충분히 마녀 사냥이 될수 있습니다. 원인 제공은 분명히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6.06
리비아 공습에 앞장선 사르코지는 미국의 꼭두각시? 어느 가난한 가정의 가장은 가족을 잘 먹이고, 입히고 싶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래서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면서~> 살림을 일으키는데에 불철주야 힘썼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노다지를 모아 식솔들의 생계를 꾸려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버지는 동네 어른들과 어울.. 프랑스 소식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