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도 길거리 전도가 있어 한달전쯤인것 같습니다. 딸아이에게 전해줄게 있어서 학교 근처에 있는 기차역 광장으로 갔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왠 여인 두명이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옵니다. 손에는 조그마한 규격의 인쇄물이 들려져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언가 의도를 띈 접근인것 같아 그리 반갑..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