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들었던 프랑스인들의 이혼과 재혼 그저께, 헤어지고도 경제적인 문제와 자녀 교육을 위해 한집에 사는 프랑스 부부들의 기사를 보고는 큰아이에게 이야기해 주었더니, 프랑스인들은 그런면에서는 감정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정말 합리적인 사람들이라면서 은근 냉소적인 어감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곳에서 태..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2.06.15
프랑스 아이들이 나를 부르는 호칭에 당황 보통 우리나라 여성들이 결혼하고 자녀를 갖게 되면 이름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의 부인, 혹은 안사람, 거기다가 집사람까지, 그리고 결정적인것은 큰 아이의 이름을 넣어 ㅇㅇ 엄마로 불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외국에서 살아도 크게 다른건 없습니다. 저또한 다른 .. 카테고리 없음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