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정육업은 장인정신깃든 가업 일전에 어떤 한국분에게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한국아가씨가 정육점을 하는 프랑스 남자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당연히 결혼을 생각했겠지요. 그런데 아가씨 부모님은 백정집안이라고 완강히 반대해서 결국은 헤어졌다고 합니다. 국경없는 사랑에, 어쩔수 없는 사고방식의 차이로 빚어진 슬픈 사랑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