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귀부인들이 머물렀던 르와르 강변의 고성, 쉬농소 르와르 강변의 고성, 쉬농소[Chenonceau]에서 파리에서 남쪽으로 이백킬로 정도 가면 비옥한 땅으로 포도주 생산을 많이하고, 중세 프랑스의 정치적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르와르 지방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왕의 고성들이 즐비하게 있어 프랑스를 여행하는 이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 사는 이야기 2011.11.12
프랑스인들은 왜 그렇게 시위를 많이 할까? 지난 여름 노르망디에서 만난 프랑스인들은 도시와 시골의 인심이 다르다고 합니다. 파리는 각박한 개인주의고, 노르망디만해도 그렇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제가 대꾸하기를 그래도 당신네들 시위때 연대감은 대단한것 같더라니깐 고개 끄덕이며 하는 말이 우리는 혁명..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