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호수에서 본 프랑스인의 낚시문화 오늘[2일], 프랑스는 예수승천일로 공휴일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둘째는 이른바, 징검다리 휴일로 일요일까지 내리 놀게 되니 작은 방학이라할만합니다. 휴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자니 슬그머니 드는 의문이, 정교분리 국가인 프랑스가 왜 예수 승천일은 공휴일로 정했나 싶더라고요. 마치 호..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