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위해서 딸 둘을 가지세요? 지난주에 까뜨린느 집에 갔었는데, 테이블에 어떤 프린터 물이 자꾸 돌아다니길래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까뜨린느는 <이게 뭐지?>하고 보더니만, 이모가 보내주었다고 하면서 저보고 가져가 읽어보라고 합니다. 제목을 보니, <행복하기 위해서는 딸둘을 가지세요>라고 되어있습니다. 까뜨린..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