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문제에도 정신과 찾는 프랑스인들 예전에 이곳에서 함께 유학하던 친구가 무슨 트라우마처럼 이야기했던것이 있습니다. 6살때 화장실에서 물을 내리려다가 꼭지가 떨어지면서 위로 쏟아올랐다가 손목을 때렸고, 피가 치솟는것을 보면서 자지러지게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고 합니다. 친구는 흉터가 남은 손목을 보여주면서, 왜 우리..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