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프랑스인들이 말한 한국의 불편한 점 22년전 처음 프랑스에 왔을때 함께 살던 선배 언니와 함께 감탄했던게, 옷의 색감이었습니다. 좀처럼 좋은 색을 내기 어려운 쑥색, 팥죽색빛[?]을 멋지게 색감을 냈더군요.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그런 빛깔을 찾아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이곳에 살면서 일년에 한번 정도는 한국으로 가족을 보러간다는 원..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