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딸아이의 이유있는 처절한 눈물 8살 딸아이의 이유있는 처절한 눈물 한달전쯤인가 봅니다. 어느 일요일 밤, 작은 아이는 자러가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컴퓨터앞에서 글감을 궁리하고 있었지요. 방으로 들어간지 10, 20분쯤 되었을까?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언니와 함께 나옵니다. .. 사는 이야기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