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르코 "사르코"는 프랑스인들이 그들의 대통령 "사르코지"를 부를때 쓰는 애칭이다. 사르코지가 내무부 장관으로, 그리고 드 빌팽이 프랑스 총리로 재직시, 그들이 몸담고 있던 프랑스의 우파 정당인 UMP당,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 풀어하자면 대중 운동 연합당에서 그들은 유력한 대선 후보 두 인사였다. 200.. 파리의 한국아줌마 2008.01.23
벌레이야기 우리는 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의도한 잘못 보다는, 나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지 못한 것들, 하나는 알고 둘을 생각지 못한 것들 등, 알지 못하는 가운데 행한 말과 행동들속에서 결론이 그릇되게 나오는 것들이 훨씬 많을 것이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3년 반 전쯤 부터 나에게.. 더불어 살아가기 2008.01.18
일 상 2006년 여름 바캉스지에서, 작은딸의 표정과 큰딸이 동생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은 되는데, 이 엄마는 아직 감을 못잡고 있는듯. 누가 이 순간을 포착했을까? 아마도 애들 아빠인 듯한데, 포커스는 우리가 아니라 옆에 편집된 서진 친구였는데 우연히 상황이 포착된 듯.... 초상권[?] 때.. 사는 이야기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