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쓰던 물건을 대하는 프랑스인들의 인식 22년전 프랑스에 처음 도착했을때 여러가지 문화충격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프랑스인들의 검소한 옷차림이었습니다. 그래도 패션의 도시, 파리라고 알고 왔는데 어째 제가 살고 있었던 대구시민들의 옷차림보다 못한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중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