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는 미혼모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 그저께 해외입양인을 보는 한국인들의 편견어린 시선이라는 글을 포스팅하면서 자제했던것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버려지는 이유들중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프랑스에는 미혼모라는 말자체가 없습니다. 개념이 없다는것입니다. .. 파리의 한국아줌마 2011.02.21
파리에서 본, 도리만 강요하는듯한 한국사회 상식보다는 도리만을 강요하는듯한 한국사회 존박 애국가 논란과 지하철 할머니 동영상을 통해본 한국 사회 오늘 저녁식사를 하고난뒤, 고 1 딸아이가 "엄마, 애국가가 뭐야? l'hymne national 이야?" 라고 물어옵니다. 올초 박재범의 2pm 영구탈퇴소식이 있을때 "엄마, 영구가 뭐야?"하고 물어올때와 똑같은 .. 변방의 외침 2010.10.06